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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구급대원 4명 하트세이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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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구급대원 4명 하트세이버 수여
  • 논산/박석하기자
  • 승인 2017.01.02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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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2일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 4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로 생명을 잃을 위기에 처한 응급환자를 심폐소생술로 구한 구급대원과 일반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서, 소방장 김동호, 소방교 김난미, 소방사 김영우는 지난 11월 26일 논산시 상월면 상도리 도로상 차량내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에게, 소방교 김난미, 소방사 김영우는 12월 1일 연무읍 죽평리 입영심사대 정문 도로상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에게 자동제세동기를 이용하여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생명을 소생시키고, 소방사 김영우와 서승완은 은진면 와야리 더큰사랑 요양원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에게 자동제세동기를 이용하여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소중한 생명을 소생시켰다.

 

특히 수상자 중 김영우 소방대원은 지난해 11월 26일부터 12월 15일까지 3번 연속 소중한 생명을 구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환자에 대한 정확한 판단과 뛰어난 대처 능력을 발휘해 하트세이버를 수상해 직원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권주태 소방서장은“귀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구급대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119구급대원이라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어려운 근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낸 대원들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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