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경찰서(서장 윤치원)는 지난 10일 횡성군 공근면 하천변에서 발견된 변사체에 대해 타살에 무게를 두고 수사에 들어갔다.경찰은 현장감식 및 부검을 실시해 피해자의 신원이 민모씨(여·44)임을 밝혀내고 변사자 주변 탐문수사 및 CCTV분석 등으로 범인 검거에 나서는 한편 빠른 검거를 위해 범인의 신원이나 관련내용을 알고 있는 시민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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