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은 대전지방보훈청과 함께 국가유공자 지원을 위한 행복한 나눔 이야기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대덕구 신탄진동에 거주하는 최홍순 국가유공자 등 3명에게 연탄 1,000장을 지원했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의 봉사프로그램인 행복한 나눔 이야기는 고령 국가유공자의 안락한 노후를 위해 밑반찬 지원,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명절 위문 등 생활 밀착형으로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김홍렬 사원은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다하신 분들이 우리로 인해 한 번이라도 웃고, 맛있는 식사를 하실 수 있다면 좋겠다”며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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