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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의회, 오는 17일 제200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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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의회, 오는 17일 제200회 임시회 개회
  • 김윤미기자
  • 승인 2017.02.13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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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증대특별위원회 구성 및 결산검사위원 선임 예정

▲지난 10일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00회 임시회 일정을 확정.

  서울 금천구의회(의장 정병재)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총 6일간의 일정으로 제20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기존 세입행정에 대한 조사를 통해 세원의 적정성과 누락 여부를 파악하고 이를 시정 및 보완해 재정자립도를 높이고 확보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코자 세입증대 특별위원회가 구성돼 올해 12월 까지 활동하게 된다.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17일 열리는 세입증대특별위원회에서 선임한다. 또한 2016 회계연도 결산서를 검사하게 될 결산검사위원 선임도 함께 이루어진다.

20일부터 21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부서의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조례안 심사가 계획돼 있다. 

상정된 주요 안건으로는 행정재경위원회 소관  ▲금천구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조례안 ▲금천구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안 ▲금천구 청년 기본 조례안 등 5건과, 복지건설위원회 소관 ▲금천구 공동주택 관리의 감사에 관한 조례안으로 총 6건이다. 이 밖에도 복지건설위원회의 ▲독산동 금하마을 주거환경관리사업 정비계획 변경(안)에 대한 의견 청취안 등의 심사예정 안건이 있다.

회기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게 된다. 임시회 방청을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방문 신청하거나 금천구의회 인터넷 홈페이지(http://council.geumcheon.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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