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오는 4월 14일까지 위험물제조소 등으로 허가받은 사업체에 첫 위험물 유통량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논산소방서는 관내에 허가된 위험물 제조소 등 276개소의 사업장에 대해 일제 조사를 실시하며, 조사를 통해 무허가 시설로 유통되는 위험물 흐름을 파악하는 등 각종 안전 관리 대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논산소방서 관계자는 “지역 맞춤형 위험물 안전 대책을 수립하고 반입·반출 현황 조사를 통해 무허가 시설로의 위험물 유통을 차단하는 등 각종 위험물 안전 관리 대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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