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남권 거점인 관절전문병원 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은 최근 남동구재향군인회 여성회, 재향군인회 이사회와 회원 복지향상을 위한 저소득층 인공관절 수술지원 및 나눔 봉사를 함께하는 지정병원 체결을 승인했다.
　바로병원 김종환 기획실장은 “협약은 남구재향군인회의 지정병원 관리 노하우를 남동구재향군인회에도 최선을 다해 발휘, 대기시간을 비롯 최선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되는 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보훈비대상 환자를 비롯 충청남도, 충청북도의 충청권 재향군인 환자의 유입과 지역거점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으로 약속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