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의회(의장 김윤태)는 제190회 임시회를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개원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수우 산업건설위원장이 군공항 소음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했다. 김혜영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은 평택시 생활문화 활성화에 대해 7분 발언을 했다.
이번 임시회기 중에는 집행부에서 상정된 각종 조례안 12건과 의원발의 1건 포함 총 13건의 조례안을 검토·심사·의결하게 되며, 2017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2017년도 기금운영계획(식품진흥기금) 변경안(산업환경국) 등을 다루기 위해 개최 됐다.
특히 이번 제190회 임시회기 중 3일간의 일정으로 현장의정활동을 펼치며 오는 13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들의 시정질문이 펼쳐지고 폐회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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