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배) 제198회 임시회가 지난 12일 개회돼 7일간 일정으로 오는 18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을 심의하고 상반기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장 방문 대상지는 10개소로 15일에는 도시과 소관 ‘한내여중길~국도36호선 도로개설사업’현장을 비롯한 5곳, 16일에는 안전재난과 소관 ‘대천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현장을 포함한 5곳을 점검키로 했다.
17일 자치행정위원회는 ‘보령시 행정기구 및 정원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9건, 경제개발위원회는 ‘보령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안’ 외 4건 안건을 심사한다.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심사 안건을 의결하고 상반기 주요사업장 방문 결과 보고서를 채택 후 마무리한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