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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서울시당위원장에 박인숙 의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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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서울시당위원장에 박인숙 의원 선출
  • 박창복기자
  • 승인 2017.05.18 1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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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서울시당위원장으로 박인숙(서울 송파갑) 의원이 선출됐다.

시당은 18일 여의도 시당사무실에서 제3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바른정당 서울시당을 박인숙 의원에게 맡기기로 결정했다.

박인숙 의원은 바른정당 정책위부의장으로 이번 대선과정에서 유승민 후보의 대선공약 수립에 있어 역할을 한바 있다.

박 의원은 대선과 집단 탈당과정의 어수선한 분위기를 다잡고, 앞으로 당 세 확대와 조직 정비는 물론 내년 지방선거를 진두지휘하며 당을 이끌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된 것이다.

박인숙 위원장은 “조속히 시당 운영의 안정적 토대를 만들고, 서울시당의 도약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면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개혁보수의 바람이 서울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김용태(양천을) 의원을 비롯한 김효재(성북을), 김을동(송파병), 김선동(마포을), 조영희(중앙당 대변인·서울 용산) 최홍재(바른정당 정책연구원 부원장·서울 은평갑) 원외위원장 등 시당 운영위원 38명중 35명(위임 포함)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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