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예술촌 개촌 18주년
사단법인 경남 의령예술촌(이사장 이종규, 촌장 윤영수)은 20일부터 개촌 18주년을 기념작품전을 연다.
이번 개촌 18주년 기념 작품전은 의령예술촌 회원들이 마련한 작은 음악회를 시작으로 작품전을 마련한다. 작품전은 다섯 개의 전시실에서 서양화와 한국화 및 서각작품, 사진, 시화, 그리고 공예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전은 모두 6개의 분과 회원전으로 마련한다. 서양화는 서양화분과 위원장인 정지태 화가를 비롯해 윤영수 촌장 등 12명이 참여해 12점을 제1전시실에서 선보인다. 제2전시실에서는 한국화작품과 서각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화는 한국화분과 위원장인 김선아 화가를 비롯해 조순미 화가 등 7명이 참여해 7점을 선보이고, 서각작품은 서각분과 위원장인 박화열 작가를 비롯해 육금숙 작가 등 5명이 참여해 5작품을 선보인다.
사진은 봉사분과 회원인 강순태 작가와 조희옥 작가 등 5명이 참여해 15점의 작품을 제3전시실에서 선보이고, 시인이신 전문수 명예이사장을 비롯해 문학분과 곽향련 위원장 등 12명이 참여해 12편을 선을 보이는 시화는 제4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공예는 의령예술촌 공예분과 염영희 위원장을 비롯해 김정화 작가 등 11명이 참여해 11점을 제5전시실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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