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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민선6기 일자리대책 국비 공모서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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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민선6기 일자리대책 국비 공모서 최우수상 수상
  • 남악/ 권상용기자
  • 승인 2014.10.31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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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가 이낙연 도지사의 민선 6기 일자리대책 첫 성과로 29일 고용노동부가 개최한 201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역 일자리창출 경진대회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발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또 사회적기업 부문에서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남도는 지난 9월 민선6기 동안 고용률 70% 달성, 취업자수 5만 명 증가, 청년일자리 2만개 창출 등을 목표로 하는 '지역일자리목표 공시제'를 발표했다. 이어 목표 달성을 위해 이낙연 도지사와 도내 청년과의 일자리 토크 콘서트를 추진하고 고용노동부와 일자리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그 후속 조치의 하나로 총 160억 원(국비 120지방비 40) 규모의 '창조 ICT융합 메이커스 프로젝트'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 '창조 ICT융합 메이커스 프로젝트'는 혁신도시를 기반으로 이전기관 및 투자기업에 필요한 청년인력을 매년 500여 명씩 육성해 취업창업을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청년들이 선호하는 직종과, 관내에서 취직해 정착할 수 있는 직종을 고려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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