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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회, 결산 및 추경안 심사위한 예결특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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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회, 결산 및 추경안 심사위한 예결특위 구성
  • 김윤미기자
  • 승인 2017.06.13 1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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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에 공병선 의원, 부위원장에 김성진 의원 선출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이영철)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는 12일 제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공병선 의원, 부위원장에 김성진 의원을 각각 선출하고, 본격적인 결산 및 추경안 심사에 들어갔다. 

이번 예결특위 위원으로는 공병선 위원장을 비롯해 김성진 부위원장, 신창욱 의원, 박상구 의원, 경기문 의원, 황동현 의원, 심근수 의원, 조기만 의원, 정정희 의원 등이 선임됐으며, 이 위원들은 오는 30일까지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2017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게 된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마곡지구 개발 등 부동산 경기 호전 및 항공기 유치를 통한 재산세 등 초과세입과 세출 집행 잔액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199억 3400만원, 국·시비 집행잔액 73억 9200만원, 보조금 증가분 144억 8500만원으로 총 418억 1000만원이다.

공병선 예결특위 위원장은 “결산 심사 시에는 낭비적인 요소가 없이 당초 목적대로 제대로 사용되었는지, 추경예산안 심사에서는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편성된 것인지 꼼꼼하게 살피고 최선을 다해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의회는 오는 30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예결위 심사를 거친 결산과 추경 예산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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