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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의회, 정례회 기간 현장의정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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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의회, 정례회 기간 현장의정 '구슬땀'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7.06.23 0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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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시설물 관리 만전 등 주문

▲인천시 남구의회가 재흥시장 등 16곳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하고 위험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 등을 주문했다.

 인천시 남구의회(의장 이봉락)는 제225회 정례회 기간 중 재흥시장 등 16곳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현장방문에는 기획행정위원회 문영미 위원장, 이안호 부의장, 김재동 의원, 복지건설위원회 이한형 위원장, 정채훈·배상록·장승덕·박향초 의원이 참석했다.


 기획행정위는 재흥시장과 수봉공원 물놀이장을 방문, 위험시설물의 신속한 철거 및 주민 이주 대책 마련 등을 당부했다. 또 복지건설위는 주안4동 공가 붕괴 현장과 제물포 역세권 활성화사업 현장을 찾아 위험건축물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 등을 주문했다.


 이봉락 의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문제점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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