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27일 서울지방보훈청장 및 관할 지청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도순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피우진 처장은 보훈가족 중심의 따뜻한 보훈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피우진 처장은 “모든 보훈업무의 중심에는 보훈가족이 있어야 함을 강조하며,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에 대해 보답하고 국민의 애국심을 함양함으로써 국민 통합의 시대를 열어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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