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경찰서(서장 최현순)에서는 해수욕장 안전관리 및 응급처치 능력 향상 위해 여름파출소 경찰관 및 의경 등 64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삼척경찰은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위해 7월 14일부터 8월 20일까지 삼척·맹방 해수욕장 內 여름 파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은 해수욕장 근무기간 중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방법 등 유용한 정보위주 시청각 교육 및 교육용 인형장비를 사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등 참여형 교육을 실시했다.
최현순 서장은 “해수욕장 운영기간 동안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피서객의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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