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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암산자연휴양림 '효자 관광지'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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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암산자연휴양림 '효자 관광지'로 급부상
  • 보성/ 박종수기자
  • 승인 2017.07.0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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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보성군(군수 이용부) 제암산자연휴양림은 사계절 힐빙여행지로 각광을 받으며올 상반기 입장객수만 10만 명을 넘어서 효자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제암산자연휴양림 부지가 군유지로 교환되면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유아숲체험원 등의 주요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로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숲속휴양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부 군수는 “국·군유지 교환으로 지역산림계획의 실효성을 제고해 산림청과 군이 상호 윈윈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 바람직한 산림 미래상을 제시할 것이다”며 “전국 최고의 산림휴양복합단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각종 시설물 조성 및 보완사업 추진으로 보다 효율적인 운영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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