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광명21세기병원” 필리핀 빈곤 층 아동! 의약품 후원
상태바
“광명21세기병원” 필리핀 빈곤 층 아동! 의약품 후원
  • 철원/ 지명복기자
  • 승인 2017.07.11 12: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원철원, 광명21세기병원(원장 전형준)은 지난7일(목)오후2시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를 방문해 필리핀 지역빈곤 아동·청소년의 건강 지원을 위한 의약품을 기증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의약품의 품목은, 아이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해열·진통제 및 종합 비타민 등이며, 필리핀 바세코 지역 내 클리닉센터에는 매일같이 500여명의 어린이들이 고열로 고생하지만, 의약품이 부족하여 대부분 적절한 치료를 하지 못해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기증받은 의약품은 감기, 고열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영양 부족으로 성장이 어려운 필리핀 지역의 빈곤 아동·청소년들에게 처방·제공할 계획이다. 

평소 지역사회공헌활동을 보이지 않게 실천해온 광명21세기병원 전형준 원장은 “의학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해외의 어려운 아이들이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겠다.” 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희망사과나무는 다양한 장학사업과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학업 지원과 올바른 성장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희망사과나무(www.hopeappletree.or.kr)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