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이 임신-출산-양육-교육-일자리 등을 한꺼번에 해결하는 ‘해피니스 PCN 토탈케어 시스템’을 구축해 아이 키우기 좋은 전국 최고의 환경을 만들 수 있게 됐다.
군은 PCN 토탈케어 시스템 구축사업이 행정자치부 ‘지자체 저출산 극복 지원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전국 9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면 전북에서는 순창군이 유일하다. 군은 내년 8월까지 1년간 사업을 추진하며 약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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