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의회(의장 안성화)는 지난 13일 구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제7대 송파구의회 개원 3주년 기념식’을 갖고 남은 기간 ‘구민중심의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원식은 김정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경과보고, 표창장 수여, 기념사,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표창장 수여식에서는 지역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의 협력자로 봉사한 26명의 유공구민에게 표창장 수여와 함께 박재현 운영위원장의 경과보고를 통해 지난 3년간 정례회, 임시회에서 상정되어 가결된 조례안, 예산안, 건의안 등 주요안건처리 현황을 보고했다.
안성화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송파구 의회는 26명의 의원들이 지난 3년간 구민중심의 의정활동으로 행복도시 송파를 만들기 위해 소통과 화합으로 최선의 의정활동을 다했다”며 “남은 기간에도 송파구민의 편안한 삶, 구민복지, 구민재정 그리고 구민 희망을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국제관광 도시로 도약하는 행복도시 송파의 더 나은 청사진을 그리기 위해 항상 연구하며, 행복도시에 걸맞은 구민을 위한 정책마련에도 주력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와 함께 구민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