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의장보궐선거서 당선
경남 하동군의회는 최근 제257회 임시회를 열어 일신상의 이유로 사직서를 제출한 손영길 의장에 대한 사직의 건을 승인하고 이어 실시된 제7대 후반기 의장보궐선거에서 정의근 부의장을 의장으로 선출했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공석이 된 부의장은 하인호 산업건설위원장,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은 강상례 기획행정위원회 간사를 각각 선출했다.
후반기 의장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정의근 의장은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하동읍·횡천면·고전면 지역구의 재선의원으로 제7대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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