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배 시의원에 공식 사과
경기도 평택시 로컬푸드 생산자 협의회가 최근 평택시의회 이병배 의원에게 공식 사과문을 전달했다.
협의회 비대위원장은 사과문을 통해 지난 6월 9일 협의회 전 회장의 시위에 대해 “해당 시위는 회원들의 결의에 반한 조병옥 전 회장의 독단적인 행동이며, 전 회장의 권리남용으로 인한 물적, 심적 고통에 대하여 이병배 의원님과 평택시의회에 유감과 사죄의 뜻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지난 6월 9일에도 (사)한국농업경영인평택시연합회가 이병배 의원에게 공식 사과문을 전달했다.
연합회장은 사과문을 통해 “경위를 파악하지 못한 채 본 단체의 명의를 현수막에 기입하도록 허락한 것에 대해 연합회 회장으로서 유감을 표명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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