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이 찾아가는 현장 행정일환으로 폭염속에서도 전통시장을 찾아 군민들에게 희망의 소리를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연일 폭염으로 이어지는 날씨에 시장을 찾은 군민들과 장사에 지친 상인들을 찾아 다양한 복지제도를 설명 하고 현장의 소리를 들으며 상담을 해드림으로써 행복한 복지영암의 기반을 톡톡히 다졌다.
이날 영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학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장을 보러 나온 어르신의 이동수단인 전동차, 오토바이 등에 야광표지를 부착하고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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