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의회 이용주 의장은 지난 15일 선유중학교에서 열린 ‘제9회 영등포구연맹회장배 풋살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영등포구풋살연맹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8개 클럽 100여 명의 회원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한껏 발휘했다.
개회식은 국민의례와 내빈소개, 표창 수여, 선수대표 선서,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영등포구풋살연맹 이효원 선수가 생활체육 저변확대 및 회원 상호간 화합․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영등포구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
이용주 의장은 대회를 준비한 영등포구풋살연맹 신봉철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오늘 대회가 동호회의 결속을 도모하는 단합의 장으로서 생활체육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영등포구의회에서도 구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해 더욱 활기차고 건강한 영등포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