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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대표맛집 ‘Yummy(야미) 서초’ 음식점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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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대표맛집 ‘Yummy(야미) 서초’ 음식점 찾는다
  • 이신우기자
  • 승인 2017.07.26 09: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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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1일까지…중·저가메뉴 판매 음식점 위주

<전국매일/서울> 이신우기자=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구민들과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서초구의 대표적인 맛집을 알려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Yummy(야미) 서초’음식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더 많은 사람들이 저렴하고 질 좋은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중·저가메뉴(3만원 이하)를 판매하는 음식점 위주로 모집할 계획이다.

 

‘Yummy(야미) 서초'란‘얌얌’, '후루룩’,‘쩝쩝’과 같이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나도 모르게 나는 소리처럼‘맛있는 서초’라는 뜻으로 지어진 이름으로 2015년 3월부터 서초구만의 특색있는 맛집으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119개소가 ‘Yummy(야미) 서초’음식점으로 선정됐다.

선정대상은 서초구 내에서‘식품위생법 시행령 제21조 제8호 나목’의 규정에 의한‘일반음식점’으로 영업신고를 하고 영업신고증을 교부받은 업소이며, 개업 후 6개월이 경과(양도·양수로 인한 영업자 지위승계는 6개월 미만도 가능)한 업소가 신청할 수 있다. 또 맛집을 알고 있는 이용객들의 추천도 가능하다.

 

신청서는‘서초구청 홈페이지 → 공지사항 → “서초구 대표 맛집” 2017년도 신규『Yummy(야미) 서초』음식점 모집 안내’에 게시되어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음식점은 신청서를 작성하여 내달 11일까지 서초구청 위생과(서초구 보건소 3층)로 방문하거나 팩스 또는 우편을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서가 접수되면 현장평가단을 꾸리고 가격, 맛, 서비스 질 등 세부 지정 기준에 따라 현장평가 후 높은 점수를 획득하고 사업 참여 의지가 강한 음식점을 대상으로 선정위원회를 거쳐서『Yummy(야미) 서초』음식점을 최종 선정한다. 또한 위생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매년 정기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철저한 사후관리도 해 나갈 계획이다.

 

구는 ‘Yummy(야미) 서초’로 최종 선정된 음식점에 홍보 표지판을 제작·배부하고『Yummy(야미) 서초』음식점 정보가 수록된 홍보 책자를 제작하여 관광호텔, 터미널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과 서초관광정보센터 등에 배포할 예정이며 서초구 홈페이지 외에도 인터넷을 통한 홍보를 추진하는 등 지속적으로 신규 맛집 발굴 및 홍보·마케팅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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