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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민 해경청장, 신망 두텁고 해경업무 특성 파악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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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민 해경청장, 신망 두텁고 해경업무 특성 파악 적임자
  • 인천/ 맹창수기자
  • 승인 2017.07.2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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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해경청장에는 전남 무안 출신으로 경찰대 1기 출신인 박경민(54) 인천지방경찰청장이 임명됐다. 15대 해경청장이자 경찰 출신 해경청장으로는 13번째다.


박 청장은 경희대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경찰청 대변인과 중앙경찰학교장, 전남청장을 역임했다.


온화한 성품으로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해 경찰 조직 내에서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받는다. 또 내·외부 소통과 조직 관리 능력이 뛰어난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서해 5도 등 바다를 낀 인천경찰청장을 역임해 해경의 업무 특성도 잘 파악할 거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박 청장은 전남 무안 출신으로 ▲전남 목포고 ▲경찰대 ▲전남 보성서장 ▲서울 강동서장 ▲경찰청 생활안전과장 ▲광주지방경찰청 차장 ▲서울지방경찰청 보안부장 ▲경찰청 대변인 ▲중앙경찰학교장 ▲전남지방경찰청장 ▲인천지방경찰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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