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군민들에게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운영 중인 ‘꿈앤꾼 프린지 공연’이 지역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프린지 공연은 매월 셋째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함주공원 야외공연장 옆 소나무숲길에서(우천 시 함안문화예술회관) 오는 11월까지 열린다.
도내 우수 문화공연팀인 경남예술단 ‘꿈앤꾼(단장 김도연)’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프린지 공연에서는 매회 팝·재즈·가요·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를 군민들에게 선보여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함안/ 김정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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