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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협, 팜스테이마을 찾아 농촌체험으로 활력 재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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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협, 팜스테이마을 찾아 농촌체험으로 활력 재충전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7.09.1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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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협 임직원들은 10일 금산군 부리면 수통리 팜스테이 마을을 찾아 1박2일 일정으로 농촌체험을 하며, 직원간 화합과 업무개선을 위한 팀원간 토론회와 함께 활력을 재충전 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팜스테이 농촌체험에는 농협 충남지역본부 길정섭 부본부장을 비롯해  농촌지원단 직원 10여명이 옥수수 수확체험, 한방향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지역문화와 영농체험을 동시에 느끼며 소중한 체험 기회를 가졌다.
   
길정섭 부본부장은 “지난 8월 1일 팜스테이 홈페이지 전면 개편을 계기로 범농협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장려하고, 팜스테이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10월말까지 팜스테이 체험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도시민들에게 농업·농촌·농협의 역할을 홍보하고 농업인에게 농업외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 해 나갈 것이다”고 했다.
 
한편 1999년 농협이 육성한 팜스테이는 마을가꾸기, 도농교류, 농촌체험, 농촌관광이란 새로운 트렌드를 개척해 20년의 역사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제 팜스테이는 농촌체험·휴양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농외소득 창출에 큰 기여를 하고,앞으로도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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