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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지식재산 이러닝 선도학교 4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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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지식재산 이러닝 선도학교 4곳 선정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7.09.13 15: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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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는 14일 창원 웅남초등학교와 산청군 산청초등학교에서 올해 지식재산 이러닝 선도학교 현판식이 열린다.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이 청소년 발명교육 촉진·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추진해 매년 4곳 학교인 창원웅남초, 산청초 광주명진고와 인천가정초가 선정했다.

지식재산 이러닝 선도학교는 학생이 먼저 이러닝 콘텐츠를 선행 학습한 다음 오프라인에서 교사와 다른 학생들과 함께 토론식 강의를 진행하는 플립러닝방식을 적용, 창의적인 교수법으로 학생들을 교육하며 특허청이 선정한 선구적인 학교를 의미한다.


전국에서 플립러닝 방식으로 발명 교육자료를 제출한 18개 학교 중 발명교육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4개교가 지식재산 이러닝 선도학교로 선정되고 오는 20일와 22일에 현판식을 각각 개최된다.

한편 특허청은 선도학교에 현판과 감사패를 수여하고, 해당학교는 자체적으로 10월까지 플립러닝 학습 자료를 개발돼 각 선도학교가 개발한 플립러닝 학습자료는 전국의 초·중·고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동영상 콘텐츠로 제작되어 국가지식재산교육포 사이트,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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