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혜영)외 7명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6명 등이 21일 2017년도 하반기 비교견학을 떠났다.

　이번 자치행정위원회 비교견학은 자치단체 우수사례 비교견학을 통해 의정활동에 접목하여 우리시 실정에 맞는 시책개발과 의정활동의 능동적 대처로 의정역량 강화로 지방자치 실현과 활성화 도모 차원에서 이뤄지게 됐다고 밝혔다.

　자치위 일정계획으로는 1일차 후포항 벽화마을 방문, 덕구계곡 및 온천(자연경관활용, 관광상품화사례), 불국사 분황사, 국립박물관, 첨성대, 안압지(역사유적지 문화탐방)등을 들러 숙소인 현대호텔경주에 여장을 풀게 된다.

　2일차는 금산약령시장 수삼센터,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참관(지역축제 비교체험) 들러 본 후 평택시의회로 돌아온다.
　 

평택/ 김원복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