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이 13일 서부 지역 유·초·중학교 26개교를 대상으로 기록관리·정보공개 실태점검 및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은 5년 주기로 실시돼 현장 점검을 통해 각급 학교의 실정에 맞는 업무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실태점검 결과를 분석해 향후 업무추진 방향에 적극 반영된다. 정부3.0의 주요과제로 원문정보공개 시행과 관련 개인정보와 비공개정보의 유출 방지를 위해 각급 학교의 원문정보공개 점검단 구성, 자체 점검결과 등을 검토했다.
김선호 운영지원과장은 ”일선학교에 대해 기록관리에 대한 주기적인 지도 점검과 교육을 통해 지속적인 인식확산 및 업무개선으로 투명한 교육행정에 기여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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