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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정선, 행복한 군민’ 시대 실현 행정력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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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정선, 행복한 군민’ 시대 실현 행정력 올인
  • 정선/ 최재혁기자
  • 승인 2017.10.17 08: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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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2018 신규사업·특수시책 발굴 보고회…군민 삶의 질 초점
아리랑 1번가 운영·정선군민 대 토론회로 군민의 소리 군정에 반영

▲강원도 정선군은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전정환 군수를 비롯, 각 실·과 직속기관장 및 사업소장, 담당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신규사업 및 특수시책 발굴 보고회’를 가졌다.

 정선군(군수 전정환)이 민선6기 군정의 마무리를 통해 내년도 민선7기의 가시적 성과 창출과 ‘희망 정선, 행복한 군민’ 시대 실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군은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전정환 군수를 비롯, 각 실·과 직속기관장 및 사업소장, 담당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신규사업 및 특수시책 발굴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6기 마무리를 하는 전정환 군수의 내년도 행정추진 동력 확보를 위한 것으로 각 부서별 소통과 공유 등 협력체계 강화와 이를 통한 군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은 내년도 정치적·경제적·사회적·지역적 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국·도정 핵심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군정 방향 정립과 행정효율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보고회는 2018년 군정 주요시책 366개 사업에 국비 672억 원을 포함한 2697억 원의 단위사업 중 신규사업 및 특수시책 93개 사업(사업비 394억 원)에 대한 부서별 보고가 이뤄졌다.


 군은 보고회를 통해 군민의 소리를 듣고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아리랑 1번가 운영”, “정선군민 대 토론회”, “지방분권 캠퍼스 개설”, 평생학습 및 청소년 취업 지원을 위한 “정선군립도서관 건립”, “무지개 토칭(Torching) 사업”등 군정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한 다양하고 참신한 시책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신규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군은 2018년 군정 주요시책에 대한 사업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면밀히 검토해 내년도 예산편성과 주요업무계획을 수립하는 등 군민의 복지향상과 행복을 위한 시책들을 우선 추진해 민선7기 시책의 만전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종수 기획감사실장은 “2018년은 새로운 정부의 주요시책 및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해인만큼, 선제적 대응과 더불어 민선7기 출범 안정적 출범을 위하여 전 공직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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