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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등 조례 개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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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등 조례 개정해야”
  • 평택/ 김원복기자
  • 승인 2017.11.06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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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옥 평택시의원


 평택시의회 서현옥 의원은 최근 평택대학교 제3국제관에서 실시한 ‘평택시 사회복지사 처우조사 결과 발표회 및 사회복지사 처우 등에 관한 조례 개정’을 위한 공청회에 참석하여 개정조례안에 대한 의견수렴 및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공청회에는 평택시의회 김수우 산업건설위원장, 백운기 평택시 사회복지국장, 박우희 평택시사회복지사 협회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공청회는 평택시 사회복지사의 현 노동, 복지 현황을 공유하고, 데이터를 기반한 정책을 제언하며, 이를 통해 정부가 고용주고 공공영역의 근로자인 사회복지사의 처우 및 근무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와 평택복지실천연구회, 평택시의회 서현옥 의원이 주최했다.


 평택시의회 서현옥 의원은 “공청회 결과 의견수렴 및 조례안을 6일 까지 최종 작성해 제195회 평택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 안건으로 제출하고 21일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의결을 거쳐 11월말 본회의에서 평택시 사회복지사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가결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례가 개정되면 평택시 사회복지사 수당 지원, 사회복지사 휴가 및 교육 지원을 위한 인력지원 사업, 장기근속 사회복지사의 연수 및 교육지원 사업 등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평택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를 개선하여 사기 진작에 도움을 주고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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