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문경사랑봉사단(단장 서준진)은 최근 어려운 환경에서 살고 계시는 어르신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서준진 봉사단장은 “올해로 개점 40주년을 맞은 문경지점은 언제나 지역민을 위하여 보탬이 되는 금융서비스 지원을 약속드리며 다양한 지역 환원 사업에도 최선을 다하는 알찬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정의현 영순면장은 “무엇보다 시내에서 가깝고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는 살기 좋은 영순면을 찾아 주셔서 기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