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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초·중등특수교육과 임용시험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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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초·중등특수교육과 임용시험 대박
  • 논산/ 박석하기자
  • 승인 2014.02.20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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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양대(총장 김희수) 초·중등 특수교육과는 지난 5일 발표된 2014학년도 공립학교 초·중등 특수교사 임용시험에서 최종 20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합격자 20명 중 5명의 수석합격자와 1명의 차석합격자를 배출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중등 특수교육과는 지난 2010학년도 충남지역 수석합격자를 배출했고, 이번 2014학년도에는 광주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수석 합격자를 배출했다. 초등 특수교육과는 2013학년도에 경북도에서 수석합격자를 배출했고, 2014학년도에는 대전광역시에서 수석합격자와 차석합격자를 배출했고, 세종특별자치시, 전북도에서 수석 합격자를 배출했다. 두 개과의 모집인원 합이 50명에 불과한 초·중등 특수교육과지만 이렇게 높은 성과를 이뤄낸 배경이 무엇인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중등특수교육과 최종근 학과장은 “학과교수들의 열정적인 수업과 학사지도와 함께 다양한 연구동아리 활동과 방과 후 교육 프로그램, 수업실연 경진대회, 그리고 9년째 계속하고 있는 장애-비장애 아동 통합캠프, 장애학생 방학교실과 같은 현장맞춤형 특성화 프로그램 등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그러한 경험으로부터 배운 것들을 착실히 쌓아 특수교사로서의 ‘역량’을 키워 온 것이 그 비결”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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