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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불꽃' 태안서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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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불꽃' 태안서 달려
  • 태안/ 한상규기자
  • 승인 2017.11.29 08: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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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태안을 달린다.
 충남 태안군은 내달 6일 안면읍(200m 구간), 태안읍(5.2km 구간), 소원면(1.4km 구간)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행사가 진행된다고 28일 밝혔다.
 군에서는 성화 봉송 주자 추천 및 심의를 통해 다문화가정(남면중 문은선, 안면중 주한태), 자원봉사자(자원봉사센터 이문숙), 체전 우수자(전국체전 태안중 최성민·장애인체전 김다희) 등 5명의 성화 봉송 주자가 최종 확정됐으며, 조직위가 선발한 31명을 포함한 총 36명이 주자로 나선다.
 성화는 6일 오전 9시 확 트인 천수만을 바라보고 서 있는 안면읍 안면암에서 태안에서의 첫 스타트를 끊은 뒤 곧바로 태안읍으로 이동해 버스터미널과 주공청솔교차로, 천월교차로, 여중삼거리, 태안중 앞, 태안여고 앞 로터리, 태안읍사무소, 태안우체국, 태안군청에 이르는 5.2km 구간을 차례로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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