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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불법자동차·안전기준 위반 뿌리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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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불법자동차·안전기준 위반 뿌리 뽑는다”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승인 2017.12.0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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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가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도내 사업용 여객·화물차 및 다중이용교통시설물을 대상으로 불법자동차 및 안전장치 설치 등에 관한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도와 시·군 공무원, 안전공단, 조합 등 2개 반 20명으로 편성된 합동단속반이 도내 역·터미널 등 교통 혼잡 구간과 상습 위반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차량 설비유지 및 청결상태 ▲소화기, 운행기록계 등 안전 관련 장치 설치 및 작동 여부 ▲역·터미널 등 다중이용 교통시설물의 정비 및 청결상태 등이다.
 이외에도 점검반은 ▲대형차량 및 건설기계의 주택가 도로변 밤샘주차 등 교통 소통 또는 주민에 불편을 주는 행위 ▲불법 전조등 장착, 밴형 화물차 측면유리 설치 등 불법구조변경 및 안전기준 위반 자동차에 대해서도 점검을 벌인다.
 특히 4분기 합동 지도·단속에서는 ▲각종 안전장치 작동 여부 ▲택시 불법영업 행위 ▲안전벨트 작동 여부 ▲유리창 파손 등으로 정하고 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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