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출입기자협회(대표 안병욱,왼쪽)는 지난 27일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혁신적인 구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앞장서 온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오른쪽)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

​

 

 

이는 민선6기 성동구 지역경제 성장과 함께 주민복지, 교육, 환경등 전방위적인 성과를 이끌어 내며 그 기틀을 마련했다는 공로다.

특히 정 구청장은 지난 4년동안 성동구를 지속가능지수 A+ 수준으로 올려 놓았으며 공보육률 전국 1위, 전국최초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정책 수립 등 큰 성과를 냈다.

이에 대해 성동구출입기자협회 소속기자들은 만장일치로 정 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구청장으로서 당연히 구민들을 위해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우리구 출입기자분들이 이같은 관심에 큰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쉬지 말고 전력질주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구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동구 출입기자협회는 적극적인 구정활동을 유도하고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매년 수상자를 선정,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안병욱 성동구 출입기자협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객관적인 평가 방법을 도입해 지역발전을 이끌고 있는 공로자들을 선정, 시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신우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