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2일 전 직원 및 산하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앞서 1일 새해 아침 간부공무원과 함께 오봉산을 등반하며 새해를 맞은 장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민선3기 3년 반을 돌아보고, 구민들에게 제시했었던 공약을 모두 이행하기 위해 ‘2018년 5가지의 구정 주요시책’을 알렸다.
장석현 구청장은 “올해는 남동구청 개청 30주년을 맞아 뜻 깊은 한해로, 새로운 30년을 향한 재도약의 첫걸음을 내딛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구정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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