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가 희망찬 새해를 맞아 시민과의 소통 행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 시는 오는 16일까지 11개 동주민센터에서 ‘신년 동 방문’행사를 진행한다.
방문일정은 10일 산본1동·금정동 ▲11일 재궁동·오금동 ▲12일 광정동·궁내동 ▲15일 산본2동 ▲16일 수리동 순으로 진행된다.
앞서 군포2동에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눈썰매장 개장 관련 교통 혼잡에 따른 대책 마련이, 10일 금정동에서는 금정역 인근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모집에 따른 주민홍보 필요 등의 의견이 오고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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