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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중학교 자유학기제 업무협약식 및 생생토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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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중학교 자유학기제 업무협약식 및 생생토론 개최
  • 논산/ 박석하기자
  • 승인 2014.06.10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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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조병훈)은 지난 9일 논산계룡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교육부 및 충남교육청 관계자, 논산계룡지역 중학교 교장, 교사, 학부모, 협약기관 및 직업인멘토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계룡으로「2014 충남 찾아가는 자유학기제 생생토론」을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꿈, 끼 키움’ 관내 2014학년도 자유학기제 연구,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자유학기제 충남 선도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되어 연구학교(연무중) 1개교, 희망학교(대건중, 연산중, 건양중, 쌘뽈여중, 연무여중, 광석중) 6개교가 1학년 2학기에 자유학기제를 운영한다. 이의 지원을 위하여 19개 기관과 MOU를 체결하고 33인의 진로멘토 위촉장 수여식을 함께 진행하였으며 이후로도 업무협약 및 진로멘토 위촉은 계속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학교, 지역사회,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자유학기제’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협업과 소통을 통한 자유학기제 지원체제를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이자 진로멘토 남수희씨는“자유학기제 운영으로 학력이 저하될까봐 우려했었지만 오늘 토론을 통해 자유학기제에 대해 공부 방식이 바뀔 뿐 학력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 및 관리 및 진로탐색까지 할 수 있는 바르게 이해하게 되었다” 며 안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관계자는“2014학년도 자유학기제의 조기 정착을 위하여 최선으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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