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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백코아루스칸디나 하우스 명품관리 소장 홍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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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백코아루스칸디나 하우스 명품관리 소장 홍미순
  • 김윤미기자
  • 승인 2018.01.18 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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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관리소장이자 가요계 작사가로서도 자리매김한 스타작가(예명:홍다희.플라웜스)

용인의 대표적 타운하우스인 '동백코아루스칸디나 하우스' 관리소장으로 부임한 '주택관리사 홍미순' 소장이 관심을 받고 있다.

100여세대 미만의 비의무공동주택관리 단지이지만 2017년 한여름 입주시작전부터 내집처럼 단지에 애착을 가지고 새벽부터 출근해 꼼꼼하게 입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챙겨가며 명품단지를 만들고자 노력한 홍소장은 입주민으로부터 성실한 관리소장으로 정평나 있다.

홍소장 본인은 대형아파트단지에 살고 있으면서 아파트경리회계담당, 동대표, 전문관리회사본사 시스템관리, 소방관련전문가 등 젊고 참신하며, 유능한 관리능력으로 타 단지에서도 탐내기에 충분한 인물이다.

공동주택의 명품화는 단순히 관리비 절감에만 목적이 있는것이 아니라, 단지의 가치를 높이고 생활편의 향상과 재산의 가치증대 및 입주민의 서비스질 향상이 더 중요시 돼야 하는게 주택관리의 기본원칙이다.

그러나 공동주택의 관리도 법률이 정한 원칙과 규칙 시행령을 근거로 입주자대표나 선거 또한 관련규정대로 이루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파트관리를 하다보면 일부의 비상식적이고 독단적, 불법적, 비합리적으로 선동해 잘못된 결과는 고스란히 입주민의 피해로 돌아가고 오히려 관리비 인상을 초래하고, 그 책임을 누구도 지지 않으려는 사례를 겪어왔던 터라 실무전문가인 관리주체로서 마음이 편치만은 않다는 홍소장.

그는 조경분야 자격 2차 시험 실기를 앞두고 있고, 설비·전기 등 전문가로서 항상 역량을 갖추어가는 준비를 하고 있어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공동주택관리소장으로서의 열정을 지닌 소장임에는 틀림없다.

현재 공동주택관업계중에서 주택관리 전문성을 갖춘 상위 전문회사인 '(주)신화시스템즈'를 통해서도 홍소장은 성실함과 꼼꼼한 능력을 이미 인정받고 있다.

특히 명품소장으로 부임전, 작사가로 이미 많은 작품을 발표한 홍소장의 성인대중가요 '변산아격포야-정음' 등 히트곡이 나오기 시작했고, 올해 휴게소 등에서도 큰 광풍을 일으킬 조짐을 보이고 있어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늘 겸손하고 소박한 모습으로 입주민과 소통하기 좋아하고 호탕한 웃음으로 이웃과의 친화력있는 참신한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용인스칸디나타운하우스 홍미순 주택관리소장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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