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은 지역농가의 농기계 구매 부담을 덜어주고 농촌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다목적 소형농기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진도군은 소형 농기계 250대, 6억 25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다목적 소형농기계 지원사업은 1농가 1대 공급원칙으로 농기계 구입비의 50%를 지원하고 있다.
최소 35만 원부터 최대 20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 해 주고 있으며 신청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다.
다목적 소형농기계 구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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