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경찰서가 28일 피의자 A씨(77년생, 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해 송치했다.
A씨는 대전시 일원의 농작물 재배용 비닐하우스에 침입해 설치된 전선을 절단기로 자르는 등의 수법으로 51회에 걸쳐 절취한 후 고물상에 판매한 경우이다.
또한 절취한 전선을 매입한 고물상 업주 B씨(59년생, 남)를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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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경찰서가 28일 피의자 A씨(77년생, 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해 송치했다.
A씨는 대전시 일원의 농작물 재배용 비닐하우스에 침입해 설치된 전선을 절단기로 자르는 등의 수법으로 51회에 걸쳐 절취한 후 고물상에 판매한 경우이다.
또한 절취한 전선을 매입한 고물상 업주 B씨(59년생, 남)를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