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일산서부경찰서(서장 조용성)는 덕이동 아이파크 5단지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등 범죄 예방을 위한 ‘콜라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일산서부경찰서 경비교통과 교통교육담당(경사 박가영)과 수사과 지능팀(경사 박지영)은 무단횡단 사고 사례 및 방어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설명하고 보이스피싱 등 최근 유행하는 범죄수법에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차도를 걷는 보행자와 무단횡단 사고 사례를 설명하고, 어르신들의 야간 보행 시 안전 확보를 위한 보행보조 기구에 부착하는 LED깜빡등 을 배부했다.
조용성 서장은 “사회적 약자인 어르신을 위협하는 교통 사고와 전화금융사기로부터 안전한 일산을 위해서 다각도의 치안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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