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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준중형 세단 ‘올 뉴 K3’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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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준중형 세단 ‘올 뉴 K3’ 판매
  • 연합뉴스/ 윤보람기자
  • 승인 2018.02.2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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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자동차는 6년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된 준중형 세단 ‘올 뉴 K3’ 판매를 27일 시작했다.


 기아차에 따르면 지난 2012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올 뉴 K3는 기존의 역동성에 볼륨감과 고급스러움을 더해 ‘업스케일(고급) 다이내믹 세단’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세부 트림은 ▲트렌디 ▲럭셔리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등 4가지로 운영된다.


 트림별 판매가격은 ▲트렌디 1590만 원 ▲럭셔리 1810만 원 ▲프레스티지 2030만 원 ▲노블레스 2220만 원으로 정해졌다.


 기아차 관계자는 “소비자 최선호 안전사양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를 전 트림 기본 적용하는 등 높은 상품성을 갖추고도 합리적인 가격이 책정됐다”고 설명했다.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이 포함된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와 소비자 선호 편의사양으로 구성된 ‘버튼시동 스마트키 시스템’의 가격은 각각 65만 원, 35만 원으로 기존 대비 20만 원 인하됐다.


 또 인공지능(AI)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 ‘카카오 I’(아이)가 적용되는 UVO 내비게이션의 무료 이용 기간이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연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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