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 청소년 글로벌 인재 프로그램이 2018년에도 변함없이 추진된다.
시는 안전한 연수를 위해 안전사고 대비와 비상연락체계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값진 투자’, ‘사람중심 행정’이라는 시정철학을 반영, 지난 2016년 전국 최초로 시 관내 고교 2학년생 1700여 명 전원이 중국 상해를 방문하는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2017년에는 중학생까지 포함, 일본백제문화권 연수 프로그램에 총 2400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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