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는 제10회 다산목민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청렴도를 평가하는 율기분야에서 성남시는 SNS공식계정(행복소통)을 통해 각과 146명의 시민소통관이 시민의견에 신속하게 응대하는 제도와 시장집무실 CCTV설치, 청탁 자진신고 시스템 운용 등의 시책이 큰 평가를 받았다.
시민을 위한 제도개선을 평가하는 봉공분야는 전국최초 성남시민 순찰대창설·혁신적인 서민 빚 탕감운동·1일 명예시장제 등이 호평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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