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 우화기 이전에 피해 고사목 제거 및 예방나무주사 등 방제사업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북부산림청에 따르면 피해 극심지역과 선단지역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에 방제인력을 투입하고, 예산을 지원하는 등 공동방제를 통해 피해목 8496그루를 제거하고, 감염목 주변 및 피해확산 경로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예방나무주사 869ha를 실시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