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음경택)는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 중인 6일 안양 남부시장 야시장 조성지를 방문하여 사업현황 청취 및 건의사항 전달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남부시장 야시장 조성사업은 전통시장을 지역자원과 연계한 관광명소로 개발하여 외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사업으로 국비 5억원이 지원된다.

　음 위원장은 “남부시장 야시장 조성사업은 청년 상인들의 푸드트럭과 인근 대학의 청년 창업 확산 등 청년들과의 성공적인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며 “이 사업을 통해 안양 남부시장은 새로운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고 청년들에겐 일자리창출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양/ 배진석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