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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고기판 선거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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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고기판 선거사무소 개소
  • 박창복기자
  • 승인 2018.04.16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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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는 행복이다. 확 바꾸겠습니다"

6.13 지방선거 서울 영등포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고기판 예비후보가 지난 14일 영등포구 신길동 두산위브주상복합상가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경선 행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영선 국회의원, 우상호 국회의원, 노웅래 국회의원이 고기판 예비후보의 개소식 축하영상을 보내 격려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시의원과 구의원 예비후보 및 지역주민과 지지자, 각 직능단체 관계자 등 1,000여명이 발 디딜 틈이 없이 참석해 개소식은 성황리에 개최됐다.

박영선, 우상호, 노웅래 국회의원을 비롯한 김정태, 최웅식 서울시 의원은 축사에서 고 후보의 삶에서 나타나는 인간성을 부각하고 16년간 정치에 임한 그의 진정성을 높게 평가했다.

이날 고기판 예비후보는 “변화는 행복이다. 영등포를 확 바꿔 서울 3대 도심권으로 부활시키고, 구민이 주인이 되는 행정, 구민의 삶의 중심이 되는 행정을 펼쳐 영등포를 새롭게 변화시키나가겠다. 정치인으로 16년간 구민의 사랑에 대해 은혜를 갚는다는 심정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신명을 다해 영등포를 위해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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